진로, 충남 천안/서산지역에 물류센터 건립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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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진로가 충남 천안과 서산지역에 2만-3만평규모의 물류
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충남도에 사업추진의사를 밝혀왔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진로는 지난 13일 충남도를 방문,천안과 서산지역
에 2만-3만평규모의 농축수산물 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유통현대화 사업계획
서를 제출해왔다.
진로측은 교통및 지리적 연건을 감안해 천안과 서산지역에 각 거점물류센
터를 건설하고 도전역에 할인점망을 구축해 도내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
한다는 계획이다.
진로측은 물류센터 개발방안으로 충남도와 진로가 공동투자하는 제3섹터
방식과 충남도가 입지를 제공하고 진로측이 건축및 운영하는 방안등을 제시
했다.
물류센터는 2만-3만평의 부지가 소요되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위해 진로와 충남도는 사업추진을 전담할 "전담추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추진일정등을 확정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
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충남도에 사업추진의사를 밝혀왔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진로는 지난 13일 충남도를 방문,천안과 서산지역
에 2만-3만평규모의 농축수산물 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유통현대화 사업계획
서를 제출해왔다.
진로측은 교통및 지리적 연건을 감안해 천안과 서산지역에 각 거점물류센
터를 건설하고 도전역에 할인점망을 구축해 도내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
한다는 계획이다.
진로측은 물류센터 개발방안으로 충남도와 진로가 공동투자하는 제3섹터
방식과 충남도가 입지를 제공하고 진로측이 건축및 운영하는 방안등을 제시
했다.
물류센터는 2만-3만평의 부지가 소요되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위해 진로와 충남도는 사업추진을 전담할 "전담추진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추진일정등을 확정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