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천호~왕십리구간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서울 도심지
지하철역과 지하상가에서 디지털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이동통신과 신세기통신은 10월부터 2호선 시청~을지로4가등 4개
지하철역에서 디지털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계기를 설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도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