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05 00:00
수정1996.09.05 00:00
대우증권이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에 각각 투자하는 3개펀드를 자펀드로
갖는 엄브렐라펀드를 국내 최초로 설립했다.
이 펀드는 자펀드에 바꿔 투자할 경우 수수료를 내지 않아 1개 펀드에
가입하고도 3개펀드에 드는 효과를 갖는 특징이 있다.
펀드규모는 1차로 5,000만달러이며 오는 10월께 5,000만달러를 추가할
계획이다.
가입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50만달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