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정보통신망 논의 .. 5일 호주서 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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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 초고속정보통신망 실현을위한 구체적 실천계획을
논의할 제2차 APEC(아태경제협의체) 통신.정보산업장관회의가 5-6일 양일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 강봉균정보통신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해 6명의 대표가
참가하며 APEC 18개 회원국의 정보통신분야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된 1차회의에서의 채택한
아태정보통신기반(APII)구축을 위한 5대목표및 10대 핵심원칙에 근거한
구체적 실천계획이 주요과제로 논의된다.
또 정보통신분야의 무역 투자자유화를 위한 전기통신서비스에 대한 시장
접근을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 등이 토론될 예정이다.
97년까지 적합성평가에 관한 상호인정협정개발 등을 위해 APEC전기통신
실무그룹에서 조치해야할 내용등을 검토하고 승인할 계획이다.
각국 장관들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의 이용촉진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개발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및 인력자원개발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를 벌일 방침이다.
회의후 각국 장관들은 APII를 위한 실천계획및 무역투자자유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골드코스트 선언문"을 채택, 장관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일자).
논의할 제2차 APEC(아태경제협의체) 통신.정보산업장관회의가 5-6일 양일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번 회의에 강봉균정보통신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해 6명의 대표가
참가하며 APEC 18개 회원국의 정보통신분야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5월 서울에서 개최된 1차회의에서의 채택한
아태정보통신기반(APII)구축을 위한 5대목표및 10대 핵심원칙에 근거한
구체적 실천계획이 주요과제로 논의된다.
또 정보통신분야의 무역 투자자유화를 위한 전기통신서비스에 대한 시장
접근을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 등이 토론될 예정이다.
97년까지 적합성평가에 관한 상호인정협정개발 등을 위해 APEC전기통신
실무그룹에서 조치해야할 내용등을 검토하고 승인할 계획이다.
각국 장관들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의 이용촉진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개발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및 인력자원개발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를 벌일 방침이다.
회의후 각국 장관들은 APII를 위한 실천계획및 무역투자자유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골드코스트 선언문"을 채택, 장관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