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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사랑방] '부화뇌동'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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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한 주관없이 남의 언행에 덩달아 좇아간다는 뜻의 "부하뇌동"이라는
    말은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이다.

    일반적 말은 대체로 부화뇌동을 하면 실패하기가 쉽다.

    남들이 다하고 난 뒤에 막차를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

    주식투자자들도 부화뇌동이라는 단어를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한다.

    남들이 이익을 실현하고 매도를 준비할때 뒤늦게 좇아가서 "상투잡이"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부화뇌동이 필요할 때도 있다.

    주식시장의 모든 흐름을 한 사람이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때그때 시세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사람의 시황관에 "부화뇌동"
    해보는 것도 투자의 한 가지 지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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