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29일 시중실세금리 상승에 따라 주택채권과 신종 환매조건부
채권(RP)의 발행금리를 각각 0.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주택채권은 만기별로 <>1년짜리는 연12.00%에서 12.50%로 <>2년
짜리는 연11.85%에서 12.35%로 <>3년짜리는 연11.70%에서 12.20%로 각각 상
향조정됐다.

< 박준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