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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통, 임직원 교육투자 최고..대우경제연, 상반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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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동통신 선경 삼성전자 우리자동차판매등이 지난 상반기중 임직원
    교육훈련을 위해 가장 많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우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이동통신은 지난 상반기중 직원 1인당
    교육훈련비로 154만원을 지출해 2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선경은 94만원으로 2위, 삼성전자는 78만원으로 3위, 우리자동차판매는
    57만원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그룹별로는 삼성이 57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선경(36만원) 벽산
    (34만원) 대림(30만원) 코오롱(27만원)등이 그뒤를 이었다.

    302개 12월결산 제조업체들이 지출한 교육훈련비는 1,2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8% 늘어났다.

    1인당 교육훈련비도 14만9,000원에서 20만2,000원으로 35.6%나 늘어났다.

    이는 영업실적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훈련비
    지출은 크게 늘린데 따른 것이다.

    금융업을 제외한 388개 상장법인의 교육훈련비는 전년보다 31.2% 늘어난
    1,640억원을 기록, 교육훈련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11%에서
    0.13%로 높아졌다.

    1인당 교육훈련비도 15만8,000원에서 20만3,000원으로 증가했다.

    <홍찬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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