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게이트웨이2000사는 자사가 개발한 PCTV인 "데스티네이션"을 업계
최초로 컴프유에스에이, 노바디 비츠 더 위즈(Nobdy Beats the Wiz)등
미국내 소매점에서 조만간 판매한다고 20일 발표했다.
31인치 대형화면의 "데스티네이션"은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정하며
전축 VTR 컴팩디스크플레이어와의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또 케이블이나 기존 TV안테나로 전송되는 비디오신호와 위성방송도 수신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