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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주동자 검거 돌입 .. 경찰, 연세대에 전경 5천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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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16일 오후 7시10분께 5일째 대치중인 연세대에 전투경찰을투입,
    본격적인 시위 주동자 검거및 해산작전에 들어갔다.

    이날 1백10개 중대 1만3천여명의 병력으로 연세대 외곽을 봉쇄한
    경찰은 헬기 10대를 상공에 띄워 최루액과 형광액을 뿌린 뒤 40개
    중대 5천여명을 정문을 통해 교내로 진입시켜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바리케이드를 치운뒤 이과대 건물과 종합관, 학생회관 주위를 둘러쌌다.

    경찰이 진입하자 교내에 있던 학생 3천6백여명 가운데 1천여명은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화염병 등을 던지며 저항하다 체육관 부근에
    설치한 바리케이드에 불을 지른뒤 건물 안으로 피신했다.

    일부 학생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출입문을 잠근채 옥상에 올라가
    화염병과 돌등을 아래로 던지며 호스로 물을 뿌리며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은 검거작전에 대비, 경찰특공대 36명외에 조명차 4대와 수타식
    조명탄 2천3백25발, 매트리스 1백6개, 그물 60개, 고가사다리 2대, 구급차
    4대등을 준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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