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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건형승용차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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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건형 승용차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월평균 3백대 수준에 불과하던 아반떼 투어링의 판매
    가 월평균 3백대 수준에서 1천대 수준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왜건도 1천4백대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아반떼 투어링은 지난4월까지 판매가 3백대 수준에 머물렀으나 5월 1천
    5백cc급의 출시와 함께 7백38대로 늘어난데 이어 6월에는 1천2대,7월에는
    9백57대가 팔려나갔다.

    프라이드 판매도 지난3월까지 8백대 수준에 머물렀으나 4월부터 1천대수
    준을 넘어서 7월에는 1천3백90대가 판매됐다.

    이에 따라 내수부진에도 왜건형 승용차는 주문이 밀려 출고가 적체되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왜건형승용차의 판매가 이처럼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일부 차종의 저
    가형 모델 출시와 여름 휴가철이 겹친데도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소비자
    들이 레저형 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왜건형 승용차 판매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기아가
    오는 9월 콩코드 왜건의 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크레도스의 왜건형 개발도
    추진중이다.

    대우도 새로 개발중인 준중형승용차 J-100을 왜건형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정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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