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2일) '사랑할 때까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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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속극" <사랑할 때까지> (KBS1TV 오후 8시30분) =
윤의 생부 안지용과의 만남으로 머리가 복잡한 영호는 스탠드바에서
영빈과 만나 자기의 감정을 토로한다.
영호네의 문제를 알게된 김여사는 민선을 집으로 불러 윤이를 생부에게로
보낼것을 종용한다.
한편 박주임과 밤새 확인작업한 서씨는 물안경 서른 두 상자의 분실을
확인한다.
<>"다큐멘터리의 세계" (EBSTV 오후 8시) =
92년 우주 셔틀 "엔데버호"에는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메이
제미슨양이 탔다. 이 여성을 초청해 우주 비행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엔데버호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무중력 상태의 우주를 잠시 다녀온다.
우주에서 자유롭게 떠다닐 날을 위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기
위한 첫 단계인 셈이다. 우주선 안에서 개구리의 알은 부화가 되는 될까,
부화되면 어떠한 영향을 끼칠것인가.
이러한 연구에 동참한 제미슨양의 프로파일과 함께 새로운 개척지를
탐구하는 탐험가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월요시네마극장 납량특선" <악령의 지하감옥> (SBSTV 오후 11시) =
1506년 산 피에트로 사원에서 사제들이 악마를 카타콤지하감옥에
가둬버린다.
400년후 미국의 여교사인 엘리자베스가 이 수도원을 찾아온다.
오시니 원장은 그녀를 카타콤으로 안내한다. 이때부터 400년간 갇혀있던
악마가 감옥에서 나와 사제들을 괴롭힌다.
오시니 원장도 카타콤에 들어갔다가 악마에게 희생된다. 가장 원로인
테렐사제는 죽기 직전에 젊은 신부 존에게 믿음이 강하면 악마를 이길 수
있다고 충고한다.
<>"체험 삶의 현장" (KBS1TV 오후 7시35분)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김재엽이 인도네시아 벌목 및 천연자원
개발현장에 투입되고 MC겸 방송인 정재환은 베트남 하노이의 타워센터
건설현장에, 텔런트 박원숙과 홍리나는 하와이에서 교포가 경영하는
슈퍼마켓에서 김치반찬제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 (MBCTV 오후 7시30분) =
착한일이라고는 해본적 없이 악착같이 돈만 모았던 영암의 윤부자는
갑자기 세상을 떠나 저승사자 앞에 가게 되었다.
갑작스런 죽음이 억울해 이승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자 저승사자는
돈을 내면 돌려보내주겠다고 하는데, 윤부자 몫의 창고에 가보니 텅비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
윤의 생부 안지용과의 만남으로 머리가 복잡한 영호는 스탠드바에서
영빈과 만나 자기의 감정을 토로한다.
영호네의 문제를 알게된 김여사는 민선을 집으로 불러 윤이를 생부에게로
보낼것을 종용한다.
한편 박주임과 밤새 확인작업한 서씨는 물안경 서른 두 상자의 분실을
확인한다.
<>"다큐멘터리의 세계" (EBSTV 오후 8시) =
92년 우주 셔틀 "엔데버호"에는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메이
제미슨양이 탔다. 이 여성을 초청해 우주 비행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엔데버호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무중력 상태의 우주를 잠시 다녀온다.
우주에서 자유롭게 떠다닐 날을 위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기
위한 첫 단계인 셈이다. 우주선 안에서 개구리의 알은 부화가 되는 될까,
부화되면 어떠한 영향을 끼칠것인가.
이러한 연구에 동참한 제미슨양의 프로파일과 함께 새로운 개척지를
탐구하는 탐험가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월요시네마극장 납량특선" <악령의 지하감옥> (SBSTV 오후 11시) =
1506년 산 피에트로 사원에서 사제들이 악마를 카타콤지하감옥에
가둬버린다.
400년후 미국의 여교사인 엘리자베스가 이 수도원을 찾아온다.
오시니 원장은 그녀를 카타콤으로 안내한다. 이때부터 400년간 갇혀있던
악마가 감옥에서 나와 사제들을 괴롭힌다.
오시니 원장도 카타콤에 들어갔다가 악마에게 희생된다. 가장 원로인
테렐사제는 죽기 직전에 젊은 신부 존에게 믿음이 강하면 악마를 이길 수
있다고 충고한다.
<>"체험 삶의 현장" (KBS1TV 오후 7시35분)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김재엽이 인도네시아 벌목 및 천연자원
개발현장에 투입되고 MC겸 방송인 정재환은 베트남 하노이의 타워센터
건설현장에, 텔런트 박원숙과 홍리나는 하와이에서 교포가 경영하는
슈퍼마켓에서 김치반찬제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 (MBCTV 오후 7시30분) =
착한일이라고는 해본적 없이 악착같이 돈만 모았던 영암의 윤부자는
갑자기 세상을 떠나 저승사자 앞에 가게 되었다.
갑작스런 죽음이 억울해 이승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자 저승사자는
돈을 내면 돌려보내주겠다고 하는데, 윤부자 몫의 창고에 가보니 텅비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