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스위스대사관은 지난 1일 건국기념일을 맞아 주한 스위스 기업인과
가족들을 초청,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자축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방한했던 아널드
콜러 스위스 부통령겸 법무경찰청장관이 주빈자격으로 참석, 축하연설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