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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반도체, 비메모리 일본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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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반도체가 일본 도쿄일렉트론사및 신덴하이텍스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 일본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ASIC(주문형 반도체)는 물론 멀티미디어용 반도체인 하이칩
    등을 공급,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는 그동안 일본시장에 거의 메모리반도체만을 공급해왔다.

    LG는 이를 통해 일본 비메모리 시장에서만 오는 97년 4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오는 99년까지 매출을 8백억원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LG는 이번 일본 비메모리 반도체시장 진출을 계기로 미국 유럽등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 메모리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탈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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