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수출 실적 지난달 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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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수출 실적 지난달 4%감소 지난달 자동차의 수출실적이 크게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 대우 아시아 쌍용등 완성차업체들의
7월 수출실적은 모두 8만8천76대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3.9%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대우 아시아 쌍용등의 수출감소폭이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의 경우 지난달에 1만4천5백66대를 수출, 전년동기보다 무려
51.3% 줄었다.
대우의 이같은 수출실적은 유럽지역 수출을 본격화했던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우자동차는 "상반기 수출실적을 높이라는 정부의 요청에 따라
6월에 수출을 집중시키는 바람에 7월 수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현상을
보였다"며 "8월부터는 월 4만-5만대 수준의 평소 수출규모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와 쌍용도 6월 밀어내기식 수출과 파업 여파로 지난달 수출이
극히 부진해 아시아는 지난해에 비해 70.6%가 줄어든 6백78대, 쌍용은
44.2%가 줄어든 6백63대를 각각 수출하는 데 그쳤다.
반면 지난 6월에 파업으로 수출이 부진했던 기아자동차는 조업이
정상화된 지난달의 경우 생산과 수출에 주력,창사이래 월간실적으로는
최대수준인 3만2천36대를 수출, 지난해 동기에 비해 61.3%의 증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 4만1백33대를 수출, 지난해 동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올 상반기 수출증가율 11.1%에는 미치지 못했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 대우 아시아 쌍용등 완성차업체들의
7월 수출실적은 모두 8만8천76대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3.9%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대우 아시아 쌍용등의 수출감소폭이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의 경우 지난달에 1만4천5백66대를 수출, 전년동기보다 무려
51.3% 줄었다.
대우의 이같은 수출실적은 유럽지역 수출을 본격화했던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우자동차는 "상반기 수출실적을 높이라는 정부의 요청에 따라
6월에 수출을 집중시키는 바람에 7월 수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현상을
보였다"며 "8월부터는 월 4만-5만대 수준의 평소 수출규모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와 쌍용도 6월 밀어내기식 수출과 파업 여파로 지난달 수출이
극히 부진해 아시아는 지난해에 비해 70.6%가 줄어든 6백78대, 쌍용은
44.2%가 줄어든 6백63대를 각각 수출하는 데 그쳤다.
반면 지난 6월에 파업으로 수출이 부진했던 기아자동차는 조업이
정상화된 지난달의 경우 생산과 수출에 주력,창사이래 월간실적으로는
최대수준인 3만2천36대를 수출, 지난해 동기에 비해 61.3%의 증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 4만1백33대를 수출, 지난해 동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올 상반기 수출증가율 11.1%에는 미치지 못했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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