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재일 스타골퍼 다모인다..유공여인비테이셔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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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치고 자동차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자동차도 그냥 가는 게 아니고 연료를 넣어 줘야 한다.
(주)유공이 정유회사로는 처음으로 매머드급 골프대회를 창설한 것도
그에 연유하는 것 같다.
유공은 96 유공여자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창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88CC서코스에서 개최한다.
총상금은 한국여자골프대회중 최고수준인 3억원 (우승상금 5,400만원).
이 대회는 특히 일본에서 활약중인 한국여자프로들을 모조리 초청,
오랫만에 명실상부한 한국의 최고 여자프로를 가린다.
금년엔 구옥희 이영미 신소라 등이 일본투어에서 잇따라 우승, 그
기량이 정점에 달해 있는 느낌인데 이들과 함께 고우순 원재숙 김애숙
이오순등 총 7명의 재일선수들이 한꺼번에 참가하는 것.
아마추어는 한희원 등 3명만이 초청됐다.
경기방식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이 대회에 이어 22일부터는 제4회 동일레나운
레이디스클래식 (중부CC), 30일부터는 제4회 FILA여자오픈 (남서울CC),
그리고 9월5일부터는 96 SBS 최강전 (태영CC) 등 4주연속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
자동차도 그냥 가는 게 아니고 연료를 넣어 줘야 한다.
(주)유공이 정유회사로는 처음으로 매머드급 골프대회를 창설한 것도
그에 연유하는 것 같다.
유공은 96 유공여자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창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88CC서코스에서 개최한다.
총상금은 한국여자골프대회중 최고수준인 3억원 (우승상금 5,400만원).
이 대회는 특히 일본에서 활약중인 한국여자프로들을 모조리 초청,
오랫만에 명실상부한 한국의 최고 여자프로를 가린다.
금년엔 구옥희 이영미 신소라 등이 일본투어에서 잇따라 우승, 그
기량이 정점에 달해 있는 느낌인데 이들과 함께 고우순 원재숙 김애숙
이오순등 총 7명의 재일선수들이 한꺼번에 참가하는 것.
아마추어는 한희원 등 3명만이 초청됐다.
경기방식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이 대회에 이어 22일부터는 제4회 동일레나운
레이디스클래식 (중부CC), 30일부터는 제4회 FILA여자오픈 (남서울CC),
그리고 9월5일부터는 96 SBS 최강전 (태영CC) 등 4주연속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