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 17인치 고해상도모니터 개발 .. 8일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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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전자는 17인치 초고해상도모니터 "마젤란17PX"를 개발, 8일부터
시판에 나서면서 모니터생산에 본격 참여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회사는 이번 17인치 고급형모니터를 시작으로 11월부터 14인치와
15인치 모니터를, 12월부터는 17인치 보급형모니터를 각각 생산할 예정이다.
한솔전자는 이를 위해 오는11월 충북 진천에 월생산8만대 규모의 모니터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내놓은 17인치 모니터는 화소간 간격 0.26의 고해상도제품이며
순차주사방식을 채용하여 화면이 선명하고 깜박임 없다.
가격은 104만원.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
시판에 나서면서 모니터생산에 본격 참여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회사는 이번 17인치 고급형모니터를 시작으로 11월부터 14인치와
15인치 모니터를, 12월부터는 17인치 보급형모니터를 각각 생산할 예정이다.
한솔전자는 이를 위해 오는11월 충북 진천에 월생산8만대 규모의 모니터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내놓은 17인치 모니터는 화소간 간격 0.26의 고해상도제품이며
순차주사방식을 채용하여 화면이 선명하고 깜박임 없다.
가격은 104만원.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