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8월중 외국인 주가지수선물거래 투자한도가 903계약(개인
한도 180계약)으로 산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에 비해 299계약(개인은 60계약) 증가한 것이다.

외국인 선물한도는 직전 3개월간 일평균 총미결제약정의 15%(개인은 3%)로
설정되며 지난달 선물거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함께 확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