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에 31일 오존주의보 .. 오후 6시 해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31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북동부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오존주의보는 지난 6월 8, 9일에 이어 올해들어 세번째로 발령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쌍문동 측정소에서 측정한 북동부지역의 오존오염도가 시간당
    0.137PPM으로 기준치인 0.120PPM을 초과했고, 대치동측정소에서 측정한
    남동지역(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오존오염도도 0.130PPM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존오염도가 기준치를 초과하자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실외운동자제와 자가용이용억제 등을 당부한뒤 오후 6시를 기해
    오존주의보를 일제히 해제했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

    ADVERTISEMENT

    1. 1

      [속보] 김건희특검,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前차관 구속기소

      [속보] 김건희특검,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前차관 구속기소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2

      "李 대통령 부친 횡령·야반도주" 주장한 전직 언론인 검찰 송치

      이재명 대통령 부친이 담뱃잎 대금을 횡령해 야반도주했다고 주장한 전직 언론인이 검찰에 넘겨졌다.경북 안동경찰서는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친 고 이경희씨에 대한 허위 사실이 적힌 책을 출간하고, 유튜브에서 관련 내용...

    3. 3

      내란특검, 윤석열에 징역 10년 구형…"반성 없이 불법성 감춰"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및 국무위원 심의·의결권 침해 등 혐의에 대해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다.특검팀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