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7.28 00:00
수정1996.07.28 00:00
29일 충북투자금융이 청솔종합금융으로 변경 상장되면서 시세표에서
투자금융회사는 모두 사라진다.
증권거래소는 지난달 24일 종합금융회사로 전환된 14개 상장투금사의
변경상장이 지난 2일부터 시작돼 29일 충북투금을 마지막으로 완료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장종금사는 29개사로 늘어난다.
전환종금사들의 결산기도 6월에서 3월로 변경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