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노사현장을 가다] (3) '미쓰비시중공업'..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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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공업의 기원은 명치유신 17년째인 18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야타로 이와사키가 창업자.
그는 당시 정부가 소유하고 있던 나가사키조선소를 임대받아 미쓰비시
중공업을 세우는 발판을 만들었다.
1934년 일본내 민간기업중 최대규모로 자리잡은 미쓰비시중공업은 선박
뿐만 아니라 중기계 항공기 철도 자동차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양화해 나갔다.
2차대전이 끝나갈 무렵 경제력집중을 완화하는 법이 제정돼 미쓰비시
중공업은 50년에 3개의 사업부로 분리된다.
64년 다시 재통합에 성공했지만 74년 자동차부문이 독립해 떨어져나가
현행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
계열사간 공조체제가 잘 발달해 있어 안정적인 경영을 이뤄내고 있으며
벤치마킹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
야타로 이와사키가 창업자.
그는 당시 정부가 소유하고 있던 나가사키조선소를 임대받아 미쓰비시
중공업을 세우는 발판을 만들었다.
1934년 일본내 민간기업중 최대규모로 자리잡은 미쓰비시중공업은 선박
뿐만 아니라 중기계 항공기 철도 자동차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양화해 나갔다.
2차대전이 끝나갈 무렵 경제력집중을 완화하는 법이 제정돼 미쓰비시
중공업은 50년에 3개의 사업부로 분리된다.
64년 다시 재통합에 성공했지만 74년 자동차부문이 독립해 떨어져나가
현행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
계열사간 공조체제가 잘 발달해 있어 안정적인 경영을 이뤄내고 있으며
벤치마킹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