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시낭독회가 주관하는 "바탕골 문학의 시간"이 31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바탕골예술관에서 열린다.

상임시인 구상 박희진 성찬경 김오민 설태수 김동호 이무원 상희구
최춘희씨와 초청시인 경현수 이소영씨가 참가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