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돈은 조국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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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마저도 돈의 흐름을 더이상 통제하지 못한다.
금리정책으로 돈의 흐름에 영향을 주려고 노력할 수 있을뿐이다.
런던 국제금융시장에서 매일 거래되는 돈의 규모는 한 개별국가의 통제권
밖이다.
한국도 OECD에 가입하면 더이상 정책에 의한 돈의 통제는 불가능하게 된다.
주식투자를 위한 외국인의 자금유입은 더욱 늘어날 터.
우리도 세계 주식시장에 눈을 돌릴 때다.
국내증시가 침체수준에 있다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뉴욕이나 말레이시아
를 두드려볼 필요가 있다.
돈은 조국을 모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2일자).
금리정책으로 돈의 흐름에 영향을 주려고 노력할 수 있을뿐이다.
런던 국제금융시장에서 매일 거래되는 돈의 규모는 한 개별국가의 통제권
밖이다.
한국도 OECD에 가입하면 더이상 정책에 의한 돈의 통제는 불가능하게 된다.
주식투자를 위한 외국인의 자금유입은 더욱 늘어날 터.
우리도 세계 주식시장에 눈을 돌릴 때다.
국내증시가 침체수준에 있다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뉴욕이나 말레이시아
를 두드려볼 필요가 있다.
돈은 조국을 모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