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7.22 00:00
수정1996.07.22 00:00
한일양국은 지난 6월 제주 한일정상회담 후속조치와 관련, 내년초 제주도에
일본총영사관을 개설키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1일 "일본측의 실무준비가 완료되는대로 내년초 제주
에 총영사관이 개설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현재 서울에 대사관,부산에 영사관, 제주에 출장소를 각각 두고
있다.
< 허귀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