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LG생활건강 감식초음료 '마이빈'.. 기능성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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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감식초음료 "마이빈"이 불티나게 팔려 발매 4개월만에
2,000만병 고지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첫판매에 나선 이후 6월 한달동안에만 700만병을
판매, 누계 1,750만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하루에 5만병씩 팔려나간 것으로 기능성음료로서는
보기드문 성공사례이다.
마이빈이 올 6월말 싱가포르에 첫 수출,해외에서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이빈은 국내 최초로 감식초라는 특이한 소재를 음료상품화한 것.
LG는 감식초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강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감식초는 전통적으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며 몸의 노폐물을
분해.배출,피로를 풀어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또 소화기신경을 자극,식품의 소화흡수율을 높이고 장기능을 좋게하여
변비예방및 미용효과도 거둘수 있다는 게 LG의 설명.
LG는 소비자들이 음료를 선택할 때 갈증해소만을 염두에 두지않고 기능을
중시한다는 점을 고려, 개발한 것이 마이빈을 인기상품으로 자리잡게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빈의 인기가 이처럼 높아지자 최근에는 마이빈을 소주칵테일소재로
사용하는 소비자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 김광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
2,000만병 고지정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첫판매에 나선 이후 6월 한달동안에만 700만병을
판매, 누계 1,750만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하루에 5만병씩 팔려나간 것으로 기능성음료로서는
보기드문 성공사례이다.
마이빈이 올 6월말 싱가포르에 첫 수출,해외에서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이빈은 국내 최초로 감식초라는 특이한 소재를 음료상품화한 것.
LG는 감식초의 효능을 집중적으로 강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있다.
감식초는 전통적으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며 몸의 노폐물을
분해.배출,피로를 풀어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또 소화기신경을 자극,식품의 소화흡수율을 높이고 장기능을 좋게하여
변비예방및 미용효과도 거둘수 있다는 게 LG의 설명.
LG는 소비자들이 음료를 선택할 때 갈증해소만을 염두에 두지않고 기능을
중시한다는 점을 고려, 개발한 것이 마이빈을 인기상품으로 자리잡게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빈의 인기가 이처럼 높아지자 최근에는 마이빈을 소주칵테일소재로
사용하는 소비자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 김광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