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 고용증감 추이] 미국은 아직도 '기회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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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역시 기회의 나라다.
미국은 지난 85년부터 95년까지 10년동안 총고용을 16.8%나 늘려6개
선진국중 가장 높은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매년 1.6%의 신규고용을창출한 셈이다.
미국 다음으로는 일본이 지난 10년동안 연평균 1.1%씩 고용을 늘려
2위를 차지했고,이어 독일 영국 프랑스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럽지역선진국들의 전체고용은 매우 저조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 지난 10년동안고용자수가 오히려 3.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올해와 내년에 미국의 고용증가율은
연1.1%로 소폭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다른 5개 선진국들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자본유치에 적극나서고 있는 영국도
앞으로 2년동안 연평균 0.7%정도의 활발한 신규고용이 있을 것으로
OECD는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5일자).
미국은 지난 85년부터 95년까지 10년동안 총고용을 16.8%나 늘려6개
선진국중 가장 높은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매년 1.6%의 신규고용을창출한 셈이다.
미국 다음으로는 일본이 지난 10년동안 연평균 1.1%씩 고용을 늘려
2위를 차지했고,이어 독일 영국 프랑스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럽지역선진국들의 전체고용은 매우 저조했다.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 지난 10년동안고용자수가 오히려 3.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올해와 내년에 미국의 고용증가율은
연1.1%로 소폭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다른 5개 선진국들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자본유치에 적극나서고 있는 영국도
앞으로 2년동안 연평균 0.7%정도의 활발한 신규고용이 있을 것으로
OECD는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