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소설가 박일문씨, '장미와 자는법' 내놔 입력1996.07.15 00:00 수정1996.07.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설가 박일문씨가 신작 장편 "장미와 자는 법" (문학수첩 간)을 선보였다. 17세때부터 권투선수와 마도로스 마라토너 소설가의 네가지 직업을 꿈꾸던 주인공이 요희 리숙 관정이라는 세 여자를 만나면서 좌절과 실패를 맛보고 결국에는 마도로스의 길을 떠난 뒤 관정과의 얘기를 소설로 옮기는 내용의 성장소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더 뉴 비기닝' 다음 달 1일 개최 예술의전당이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 더 뉴 비기닝’을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연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예술의전당이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처음 연 뒤... 2 아이돌 댄스 추던 소년, 베를린을 감동시키다 "모든 심사위원이 너에게 만점을 줬대."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현대무용전공생 정건세(21)가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2회 국제 무용 콩쿠르 - 탄츠 올림프(이하 베를린 국제 무용 콩쿠르)'에... 3 포장용기 구매 강요…과장금 받은 족발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음식 포장 용기를 특정 사업자에게서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족발야시장'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올에프엔비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