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상 '사과' .. 우익단체, 한국대사관 테러관련 입력1996.07.13 00:00 수정1996.07.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케다 유키히코 일본외상은 12일 발생한 일본 우익단원의 한국대사관차량 돌진사건과 관련, 김태지 주일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와 함께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이케다 외상은 이날 김대사에게 이같이 밝히고 이번 사건으로 양국에나쁜 영향이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대사관 관계자는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코로나 이후 탈북자 급감…유엔 "北의 극심한 주민 통제 때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지나갔지만, 북한이 주민 이동을 극심하게 통제하면서 북한이탈주민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지난달 유엔 인권이... 2 날계란 맞고, 허벅지 차이고…민주당 의원 '수난시대' 거리로 나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각종 폭력에 노출돼 경고등이 켜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재정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6시10분께 헌법재판소 인근 인도를 지나던 중 한 남성이 다가와 자신의 우측 ... 3 백혜련 '날계란 테러'에…민주당 "즉각 테러범 체포해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 도중 날계란을 맞았다. 날계란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백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뒤에 기자들과 만나 "정말 아프다"며 경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