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하락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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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12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11.86%에 마감됐다.
이날은 지준잉여로 단기자금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데다 전날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하향의지를 내비침에 따라 증권사등의 선취매가 유입되며 비교적
강한 분위기를 보였다.
당일발행물량이 1건 30억원으로 적었고 내주 발행물량도 3,385억원으로
적은 편이라는 점도 이날 강세의 요인이었다.
그러나 몇몇 증권사가 장세를 주도했을 뿐 나머지 기관들이 따라주지 않아
거래는 부진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날과 같은 연12.30%를 기록했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3일자).
12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11.86%에 마감됐다.
이날은 지준잉여로 단기자금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데다 전날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하향의지를 내비침에 따라 증권사등의 선취매가 유입되며 비교적
강한 분위기를 보였다.
당일발행물량이 1건 30억원으로 적었고 내주 발행물량도 3,385억원으로
적은 편이라는 점도 이날 강세의 요인이었다.
그러나 몇몇 증권사가 장세를 주도했을 뿐 나머지 기관들이 따라주지 않아
거래는 부진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하루짜리 콜금리가 전날과 같은 연12.30%를 기록했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