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OECD 민간기구 정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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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내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민간 자문기구인
경제.산업자문기구(BIAC)에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BIAC는 일본의 경단련,미국의 국제경제협의회(USCIB),
영국의 영국경제인연합회(CBI) 등 OECD회원국의 민간 경제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OECD의 자문에 응하고 세계 각국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해 조언하는 기구다.
전경련은 지난해부터 이 기구에 옵서버로 참여해 왔으며 우리나라의 OECD
가입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정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
경제.산업자문기구(BIAC)에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BIAC는 일본의 경단련,미국의 국제경제협의회(USCIB),
영국의 영국경제인연합회(CBI) 등 OECD회원국의 민간 경제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OECD의 자문에 응하고 세계 각국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 및 집행에
대해 조언하는 기구다.
전경련은 지난해부터 이 기구에 옵서버로 참여해 왔으며 우리나라의 OECD
가입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정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