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영국 BT사와 전략적제휴.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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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은 영국 최대의 통신사업자인 B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제기업통
신서비스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회사는 손익수사장과 피터 본필드 BT사사장이 최근 기업통신분야의 토
털솔루션제공을 전담할 합작사를 97년1월까지 설립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
서(MOU)에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제휴로 설립될 합작사는 글로벌 통신수요가 많은 국내와 해외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간 패켓교환 프레임릴레이 가상사설망 인터넷
등의 서비스는 물론 원스톱서비스제공을 위한 국내서비스와의 통합도 추진
한다.
BT사는 지난 93년 미국MCI를 비롯 스페인 노르웨이등 12개국 통신사업자
와 공동으로 "콘서트"라는 협의체를 설립,데이터서비스 가상사설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고객관리서비스등의 기업통신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0일자).
신서비스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회사는 손익수사장과 피터 본필드 BT사사장이 최근 기업통신분야의 토
털솔루션제공을 전담할 합작사를 97년1월까지 설립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
서(MOU)에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제휴로 설립될 합작사는 글로벌 통신수요가 많은 국내와 해외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간 패켓교환 프레임릴레이 가상사설망 인터넷
등의 서비스는 물론 원스톱서비스제공을 위한 국내서비스와의 통합도 추진
한다.
BT사는 지난 93년 미국MCI를 비롯 스페인 노르웨이등 12개국 통신사업자
와 공동으로 "콘서트"라는 협의체를 설립,데이터서비스 가상사설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고객관리서비스등의 기업통신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윤진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