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언론동문회 (회장 유인근 전 문화일보사장)는 9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9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모교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고 언론동문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모임에는 현승종 건국대이사장
윤형섭 총장
채의숭 총동문회장 (대의실업회장) 등 학교관계자와
조진형 (신한국당)
김한길 (국민회의)
김홍신 (민주당) 의원
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장
강영중 대교회장
송정숙 전 보사부장관
이도형 한국논단 발행인
임건우 보해양조사장
이준욱 엠씨스퀘어사장
이춘화 신일정판대표이사
이재은 전 CBS사장 등 각계 동문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