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채권시황] 수익률 이틀째 상승 .. 3년채 연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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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6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6%포인트 상승, 연11.90%를 기록했다.
이날은 지준마감과 토요일이 겹쳐 기관들의 매수세가 부진해 전날에
이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앞으로 채권시장전망을 불투명하게 보는 증권사들이 서둘러 매도에 나서
기도 했다.
당일발행물량 230억원중 절반정도는 장마감까지 소화되지 못해 증권사에서
상품으로 안았다.
전문가들은 단기금리가 아직 높은 수준에 있어 이번주에도 회사채수익률의
하락은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12.50%에 마감됐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
6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6%포인트 상승, 연11.90%를 기록했다.
이날은 지준마감과 토요일이 겹쳐 기관들의 매수세가 부진해 전날에
이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앞으로 채권시장전망을 불투명하게 보는 증권사들이 서둘러 매도에 나서
기도 했다.
당일발행물량 230억원중 절반정도는 장마감까지 소화되지 못해 증권사에서
상품으로 안았다.
전문가들은 단기금리가 아직 높은 수준에 있어 이번주에도 회사채수익률의
하락은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12.50%에 마감됐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