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29일 신임 대표이사사장에 정해관 전신세화백화점부사장을
선임했다.

정사장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67년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한양유통등 유통업체를 두루 거친 유통전문인이다.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