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증권사 객장에 박혀있지마라
투자자들이 있다.
상주자들은 매일의 시세변동을 지켜볼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유리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늘 객장에 나가 있게되면 조그마한 시세의 파동도 모두 눈에 보인다.
자연히 초단기투자가 되기쉽다.
시세의 파동을 타려는 초단기투자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목표다.
한번 성공하고 한번 실패하는 식이 돼 결국 수수료만 손해보고 만다.
장세분위기에 따라 뇌동매매를 하기 쉽다.
주식투자는 파동에 감춰진 시세의 흐름을 파악해서 거기 편승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9일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