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다이제스트] 미 셰브론 ; 일 산요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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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다고 26일 발표.
셰브론사는 현재 나이아가라에서 하루 4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유출되는 1억6천5백만입방피트가량의 가스를 액화(LPG)시켜이를
멕시코만과 아프리카국가들에 수출한다는 방침.
현재 셰브론은 전세계에서 하루 1백60만배럴이상의 원유를 생산중이며
생산규모로는 셸과 모빌에 이어 3번째 큰 업체.
<>일 산요전기사는 97년말까지 태국현지공장에 약 4천만달러를 투자, 현재
연산 1천2백만개 수준인 양극집적회로(IC) 생산량을 2천만개 수준까지 끌어
올릴 계획.
또 같은 기간동안 트랜지스터의 생산량도 7천만개로 증산할 방침.
이같은 산요의 잇따른 증산결정은 최근들어 태국정부가 사무자동화와
정보통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일반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산요측은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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