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MS, JCB에 암호기법 제공 .. 전자상거래 공동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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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이봉구특파원 ]
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일 최대 신용카드업체인 JCB가 손잡고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사업에 나선다.
24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자결제 보안에 필수적인
암호화기법을 JCB에 제공, 내년 6월까지 인터넷에 가상상가를 개설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본에서 가상상가 구축을 전면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 인터넷시장의 주도권을 잡기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자상거래추진의 안전성을 확보할수
있는 보안용 기본SW인 SET를 근간으로 카드번호의 도난방지기술, 회원과
소매점이 쌍방을 확인할수 있는 기술등을 소프트웨어의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JCB가 운영할 가상상가의 이름은 "플래닛"으로 JCB는 우선 이 회사의
카드를 사용하는 국내외의 약 2백개의 점포를 가상상가에 출점시킬 방침
이다.
뿐만아니라 이 상가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인터넷에 독자적으로 개설한
점포로도 이동할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5일자).
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일 최대 신용카드업체인 JCB가 손잡고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사업에 나선다.
24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자결제 보안에 필수적인
암호화기법을 JCB에 제공, 내년 6월까지 인터넷에 가상상가를 개설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본에서 가상상가 구축을 전면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 인터넷시장의 주도권을 잡기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자상거래추진의 안전성을 확보할수
있는 보안용 기본SW인 SET를 근간으로 카드번호의 도난방지기술, 회원과
소매점이 쌍방을 확인할수 있는 기술등을 소프트웨어의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JCB가 운영할 가상상가의 이름은 "플래닛"으로 JCB는 우선 이 회사의
카드를 사용하는 국내외의 약 2백개의 점포를 가상상가에 출점시킬 방침
이다.
뿐만아니라 이 상가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인터넷에 독자적으로 개설한
점포로도 이동할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