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선거백서' 가처분신청은 입막음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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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21일 신한국당에서 야권이 공동발간한 부정선거백서 배포금지
가처분신청을 낸데 대해 "진실이 알려지는것을 두려워한 입막음 수단"이라
고 공박.
박선숙부대변인은 "백서는 이미 검찰에 제출한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들을
모은 것"이라면서 "독재권력의 서슬이 퍼렇던 5공때도 야당의 공적활동을 지
금처럼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매도한적은 없었다"
고 비난.
박부대변인은 또 "신한국당이 그렇게 깨끗하게 선거운동을 했다면 검찰과
경찰의 공정한 수사를 자청해야 할것"이라면서 "검.경도 이미 고발된 여당
후보들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에 나서라"고 촉구. < 문희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2일자).
가처분신청을 낸데 대해 "진실이 알려지는것을 두려워한 입막음 수단"이라
고 공박.
박선숙부대변인은 "백서는 이미 검찰에 제출한 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들을
모은 것"이라면서 "독재권력의 서슬이 퍼렇던 5공때도 야당의 공적활동을 지
금처럼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매도한적은 없었다"
고 비난.
박부대변인은 또 "신한국당이 그렇게 깨끗하게 선거운동을 했다면 검찰과
경찰의 공정한 수사를 자청해야 할것"이라면서 "검.경도 이미 고발된 여당
후보들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에 나서라"고 촉구. < 문희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