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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그룹, 우성건설 보전관리인에 구명준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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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그룹은 우성건설 보전관리인에 구명준 전한신공영 해외영업담당
    부사장을, 우성종합건설 관리인에 김시웅 전대주건설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한일그룹은 또 우성건설의 경영관리업무 전반을 단계적으로 인수하기 위해
    조직된 경영관리단의 실장으로 황준기 한일합섬 상무를 임명키로 했다.

    또 우성타이어 관리인에 김중수 우성타이어 전무, 우성관광 관리인에
    박병철 우성관광 전무, 우성모직 관리인에 이의승 한일합섬 이사, 우성유통
    관리인에 신동권연합물산 대표를 각각 내정하고 우성공영과 우성산업개발
    관리인에 김종진 현관리인, 서해건설 관리인에는 이재형 현관리인을 각각
    유임시키기로 했다.

    한일그룹은 18일 이같은 내용으로 현재 은행관리중인 우성그룹 각 계열사의
    경영을 맡아볼 관리인을 내정, 은행을 통해 법원에 개임신청을 하고 법원의
    승인이 나는대로 경영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한일은 이어 19일 황단장과 16명으로 구성된 경영관리단을 우성그룹에
    파견,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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