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의 유우일.심정수 부원장보,장영 심의위원보 등 3명이 최근
증감원 비리수사와 관련, 18일자로 박청부 증감원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증감원은 검찰로부터 비위관련자 명단을 통보받는대로 사표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