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자전거를 탄 설계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요즘 보험설계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홈드라마 "자전거를 타는 여자"가
40만 보험모집인의 주가를 한껏 올려주고 있다.
아역 탤런트 출신인 김수정양이 신세대 생활설계사로 나오는 이 드라마가
지난 2월부터 방영된 후 보험사엔 생활설계사 지망생들이 눈의 띄게
늘었다고 한다.
코메디인 "웃으면 복이와요"를 쓰기도 했던 인기극작가 윤정건씨는
이 연속극에서 주인공을 통해 보험설계사의 자부심과 보험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유행어를 탄생시켜 화제다.
"의사 판.검사 변호사 박사 다음엔 생활설계사"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생명보험을 남긴다"
"종교는 죽은 뒤 천국을 보장하지만 생명보험은 살아서 천국을 보장한다"
등.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8일자).
40만 보험모집인의 주가를 한껏 올려주고 있다.
아역 탤런트 출신인 김수정양이 신세대 생활설계사로 나오는 이 드라마가
지난 2월부터 방영된 후 보험사엔 생활설계사 지망생들이 눈의 띄게
늘었다고 한다.
코메디인 "웃으면 복이와요"를 쓰기도 했던 인기극작가 윤정건씨는
이 연속극에서 주인공을 통해 보험설계사의 자부심과 보험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유행어를 탄생시켜 화제다.
"의사 판.검사 변호사 박사 다음엔 생활설계사"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생명보험을 남긴다"
"종교는 죽은 뒤 천국을 보장하지만 생명보험은 살아서 천국을 보장한다"
등.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