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 인도네시아산 수공원목가구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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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대표 김형철)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창립 5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직영매장에서 인도네시아산 수공원목가구 기획전을 열고
있다.
지난달말 시작돼 이달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엔 왕관침대
포도화장대 이탈리아풍의자 나폴레옹장식장 흑단한국식찻상 쟁반 교자상등
1백여종의 다양한 인도네시아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인도네시아 전지역에서 채취한 장미나무 티크 마호가니등
원목을 현지의 전문기술인이 가공한 것이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복지기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훼미리는 앞으로 주요 지방도시에서 순회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국내
유통업체와 경영제휴를 맺어 이들 제품의 본격적인 국내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3일자).
강남구 논현동 직영매장에서 인도네시아산 수공원목가구 기획전을 열고
있다.
지난달말 시작돼 이달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엔 왕관침대
포도화장대 이탈리아풍의자 나폴레옹장식장 흑단한국식찻상 쟁반 교자상등
1백여종의 다양한 인도네시아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인도네시아 전지역에서 채취한 장미나무 티크 마호가니등
원목을 현지의 전문기술인이 가공한 것이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복지기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훼미리는 앞으로 주요 지방도시에서 순회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국내
유통업체와 경영제휴를 맺어 이들 제품의 본격적인 국내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