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과 농협이 합작한 "신한투자신탁운용주식회사(가칭)"가
설립된다.

신한금융그룹은 7일 농협과 공동으로 투신사를 설립키로 합의, 8일
조인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지분은 신한금융그룹이 70%, 농협이 30%를 출자키로 했으며 납입자본금은
300억원을 조성키로 했다.

신합금융그룹의 지분은 신한증권이 40%를 신한은행 신한생명 제일투금등이
각각 10%를 보유키로 했다.

신한투신은 앞으로 <>증권투자신탁업무 <>투자자문 및 선물투자기금업무
<>콜거래 및 어음매입업무 등을 취급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