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은 6일 자사가 제작한 유한킴벌리 크리넥스CF가 제34회 IBA국제
광고영화제에서 TV부문 본선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탈랜트 채시라를 모델로 기용한 크리넥스 "눈물"편은 이별을 모티브로
삼아 한국인이 가진 한의 정서를 제품과 잘 연결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