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을병대표, 총재후보 전격 사퇴 입력1996.06.01 00:00 수정1996.06.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6.4전당대회"의 총재후보로 등록했던 장을병공동대표가 31일 후보를 전격 사퇴했다. 이에따라 민주당의 당권경쟁은 이기택상임고문과 범개혁그룹측의 홍성우최고위원간의 표대결로 굳어지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민의힘 "민주당, 국정 마비 시도 멈추라" 국민의힘은 헌정사상 첫 감사원장 탄핵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정 마비 시도를 멈추라"고 30일 비판했다.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22대 국회 들어 우리 헌정사에서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일이 발생... 2 자중지란 빠진 국민의힘…추경호, 나홀로 '소방수' 리더십 [정치 인사이드] 국민의힘 당내 갈등이 격화하면서 추경호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 원내대표가 본연의 역할인 '대야 협상'에 더해 당내 중재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추 원내대표... 3 "이재명 무죄 판사 전라도라더라"…위험한 사법의 정치화 [이슈+] 유력 정치인들의 존망이 사법부 판단에 의해 흔들리는 일이 반복되면서 '사법의 정치화'를 꾀하는 시도가 곳곳에서 자행되고 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 판단이 나왔다는 이유로 사법부를 매도하는 행위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