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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초대석] 패트릭 맥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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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9년말부터는 저희 회사의 위성휴대통신단말기 한대만 있으면
    지구촌 어디라도 통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셀룰러방식 휴대전화기로는 불가능
    했던 고지대 등의 난청지역이 해소돼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국통신이 국제위성이동통신사업인 프로젝트 21 위성지구국시설을
    국내에 유치한것과 관련, 프로젝트 21 관리회사인 ICO의 패트릭
    맥두갈 부사장이 정보통신부와의 업무협의등을 위해 29일 방한했다.

    그는 "21세기는 위성통신시대가 될 것이며 세계적인 통신망을 갖춘
    ICO가 이 분야를 선도해가게 될 것"이라며 사업에 자신감을 보였다.

    -일본을 제치고 한국을 국제위성이동통신사업의 지구국시설설치국으로
    선정한 이유는

    "한국이 선정된 것은 한국이 단순히 프로젝트 21의 주요 투자자여서가
    아니라 신청업체들이 좋은 조건의 제안을 한데다 시장성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다"

    -ICO전화기가 기존의 셀룰러방식 휴대전화보다 나은점이 있다면

    "기존의 휴대전화기로 국제전화를 하려면 전화접속방식이 한국과 같은
    CDMA방식의 외국전화회사와 계약이 체결돼 있어야 하기 때문에 통화가능
    지역이 제한적이다.

    하지만 ICO는 세계적인 위성망을 구축할 것이기 때문에 전화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면 어느 지역이든 국제전화가 가능하다"

    -이리듐, 글로벌스타 등 다른 저궤도 위성사업에 대항할 전략은

    "프로젝트 21에는 각국의 대표적인 통신업체들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다른 위성사업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전화기생산업체는 언제쯤 몇개회사나 결정되나

    "올말쯤 1-3개의 회사가 선정될 것이다.

    후보중에는 한국의 삼성전자도 포함돼있다"

    -세계적인 위성망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은 없는가

    "국가간 통신관련 협정을 체결해야하는 등 풀어야할 문제들이 많다.

    정보통신부관계자들과도 만나 관련법규개정과 사업자선정에 따른
    문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나 큰 문제는 없다고 보며 99년 서비스개시는
    예정대로 실시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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