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그룹, 충남에 대규모 철도차량 전용공장 건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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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그룹(회장 박주탁)은 철도차량생산업체인 수산정공을 신설하고 충남
홍성 화양면에 대규모 철도차량 전용공장을 건설한다.
수산그룹은 지난해 6월 충남 아산에 있는 수산중공업 특장차생산공장안에
5천평규모의 철도차량공장을 세웠으나 철도차량수주가 계속 호조를 보임에
따라 철도차량전문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에서는 연 5백대정도의 화물운송차량을 생산,철도청및 고속철도공
단등에 납품하고 동남아및 중동지역으로 수출도 한다.
수산은 오는 8월초까지 공장을 완공,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수산은 철도청으로부터 화물운송차량 335량을 수주받았으며 고
속철도공단으로부터도 90량을 주문받았다.
수산그룹은 이번 공장의 설립과 함께 수산중공업의 철도차량사업을 완전
히 분리시켜 수산정공이 맡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
홍성 화양면에 대규모 철도차량 전용공장을 건설한다.
수산그룹은 지난해 6월 충남 아산에 있는 수산중공업 특장차생산공장안에
5천평규모의 철도차량공장을 세웠으나 철도차량수주가 계속 호조를 보임에
따라 철도차량전문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에서는 연 5백대정도의 화물운송차량을 생산,철도청및 고속철도공
단등에 납품하고 동남아및 중동지역으로 수출도 한다.
수산은 오는 8월초까지 공장을 완공,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수산은 철도청으로부터 화물운송차량 335량을 수주받았으며 고
속철도공단으로부터도 90량을 주문받았다.
수산그룹은 이번 공장의 설립과 함께 수산중공업의 철도차량사업을 완전
히 분리시켜 수산정공이 맡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