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흡수장치로 유명한 미 파워빌트사가 드디어 티타늄드라이버를
선보였다.

"TPS TI"라는 브랜드의 이 티탄드라이버는 티타늄드라이버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튕기는 듯한 타구감을 "충격흡수장치"로 부드럽게 만들면서
67g의 초경량 샤프트를 사용, 반발력을 극대화했다는 설명.

필히 헤드 목부분에 각인된 "메이드 인 USA"를 확인, 한국형
수입모델을 구입해야 클럽특징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문의 549-4724.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