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배 보건복지부장관은 23일 저녁 서울 을지로6가 국립의료원내
스칸디나비아클럽으로 전직 복지부장관을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보건복지업무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찬에는 김판술 (7대), 신현확 (16대), 홍성철 (17대),
천명기 (19대), 김정례 (20대), 이해원 (21대),
김종인 (24대), 김정수 (25대), 박양실 (27대),
송정숙 (28대), 서상목 (29대), 이성호 (30대) 등
전직 장관 12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