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노동부장관은 22일 낮 전경련회관에서 전직 노동부장관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권중동 한국ILO협회장 (초대장관) 조철권 전 전북지도사 (3대)
최병열 국회의원 당선자 (8대) 남재희 전 의원 (11대)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신노사관계구상"의 실현을 위한 노사의식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