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우리민요대잔치"를 23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중.장년층 관객을 대상으로 마련된 행사.

이춘희 김광숙 박양덕 등 11명의 명창이 경기.서도민요와 남도민요,
잡가 등 20여곡을 들려준다.

반주는 서용석 김청만 박종선 등 명인들이 포진한 국립국악원
민속악연주단 (예술감독 박종선).

문의 580-3037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3일자).